Established
1981
Where they are
Okayama, Japan
What they produce
Denim Wear
Brand Story
SPELLBOUND는 데님의 성지 코지마에 기반을 둔 일본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데님 팩토리, 도밍고의 대표 브랜드입니다.
이들은 1981년부터 '첫 착용부터 편안한 데님'을 모토로 100가지가 넘는 워싱 기술과 장인 정신으로 최고급 데님을 제작해왔습니다.
2025년 시즌부터 리브랜딩을 통해 과거의 유산을 지키면서도 낮은 온즈와 여유로운 실루엣의 현대적 데님을 선보였습니다.
재탄생한 스펠바운드는 같은 해 파리와 베를린 쇼에 참가하며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성공적으로 데뷔했습니다.이들은 장인 정신과 실용성을 겸비하며 고품질 데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50년간 축적된 데님 기술력과 시대가 요구하는 지속 가능한 워싱의 만남"
"이른 아침, 코지마역 근처 한 건물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소나이가 스펠바운드를 직접 만나기 위해 방문한 본사 건물입니다. 서로 진지하게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완벽한 데님을 향한 그들의 집념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어 방문한 곳은 코지마의 셔츠 공장과 워싱 공장. 현재는 친환경적인 레이저 워싱 기법을 도입하여 데님 생산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스펠바운드가 단순한 청바지가 아닌 '입을수록 가치 있는 데님'으로 탄생하는 이유를 직접 눈으로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