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blished

1981


Where they are

Okayama, Japan


What they produce

Denim Wear


Brand Story

SPELLBOUND는 는 1946년부터 데님을 제작해 온 도밍고(Domingo)가 1981년 일본 오카야마 코지마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그들의 모기업인 Domingo LTD는 현재 일본에서 세 번째로 오래 된 데님 팩토리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브랜드 런칭 이래로 '데님·워크·밀리터리’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빈티지 아메리카나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며,

봉제와 세탁 가공을 모두 코지마와 사누키 지역의 자체·협력 공장에서 진행하는 100 % Made in Japan 시스템을 고수하며,

특히 셔틀 직기로 짠 셀비지 데님, 100여 종의 워싱 레시피, ISKO 스트레치 치노 등 전통 기술과 최신 소재를 두루 활용해

첫 착용부터 편안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에이징을 강조하며 2000년대에는 피티워모에도 참석하는 등, 일본을 대표하는 청바지 브랜드로서 전 세계에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2025년, 그들은 기존 일본 데님 브랜드들이 '복각'에 치우쳐져 있는 것에 반하여 MY BASIC이라는 새로운 라인과 함께 리브랜딩 하였습니다.

여타 일본 데님 브랜드들이 과거의 것들에 집착해 고온즈의 청바지를 선호할 때, 스펠바운드의 MY BASIC 콜렉션은 평일에는 출근 복장에도 잘 어울리는,

그리고 주말에는 편안한 캐주얼 룩을 제안하기 위해 낮은 온즈와 여유로운 실루엣의 모델들을 선보이며 편안한 룩을 제안하며 현재와 미래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물론 스펠바운드의 전체적인 디테일은 과거의 데님들을 베이스로 두고 있긴 합니다.)


그렇게 스펠바운드는 5~60년이 넘는 데님 장인들이 만드는 '일본식'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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